'한국가요촌 달하서 멋진 크리스마스를'…야간 경관 조명 불빛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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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한국가요촌 달하'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한국가요촌 달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학수 시장은 "한국가요촌 달하의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의 사랑이 담긴 사진도 찍고, 변화하는 한국가요촌 달하의 모습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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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한국가요촌 달하'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한국가요촌 달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하의 야경과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빛날 이번 행사는 12월31일까지 매일 오후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가요촌 달하 야외 잔디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또 반짝이는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학수 시장은 “한국가요촌 달하의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의 사랑이 담긴 사진도 찍고, 변화하는 한국가요촌 달하의 모습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요촌 달하는 한국 가요의 시발점인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관광지로 2019년 문을 열었다. 지난 9월에는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모를 통해 ㈜전주방송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전시관과 야외공간의 리뉴얼을 통해 한국가요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K-POP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종합콘텐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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