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사우디서 '메호대전'…메시-호날두 격돌

곽준영 2023. 12.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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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른바 '메호대전'이 내년 2월 사우디에서 펼쳐집니다.

메시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2월 친선 대회인 사우디 리야드 시즌컵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1월 29일 알힐랄과 먼저 붙고, 2월 1일 호날두의 알나스르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10년 넘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메시와 호날두는 그간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35차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중 메시가 16차례, 호날두는 10번 승리했으며, 9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메시 #호날두 #메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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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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