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가 야구 꿈나무들에게 건넨 세상에 하나뿐인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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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연고 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특별한 글러브를 선물했다.
한화 이글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야구용품 전달식을 진행, 신흥초등학교 야구부에 구단이 특별히 제작한 글러브를 전달했다.
이에 한화이글스는 지역 연고 아마추어 야구팀 지원의 일환으로 우승팀 신흥초등학교에 용품을 지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문동주, 문현빈이 참석해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직접 글러브를 건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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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고 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특별한 글러브를 선물했다.
한화 이글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야구용품 전달식을 진행, 신흥초등학교 야구부에 구단이 특별히 제작한 글러브를 전달했다.
신흥초등학교는 지난달 충남 공주에서 열린 제21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한화이글스는 지역 연고 아마추어 야구팀 지원의 일환으로 우승팀 신흥초등학교에 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용품 지원에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구단이 자체 제작한 글러브에 앞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태극기 자수를 새겨 넣었다.
또한 신흥초 선수들이 원하는 모양과 색상의 글러브에 선수 고유의 문구를 새겼다. 선수 각각이 세상에 하나뿐인 글러브를 선물받은 셈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문동주, 문현빈이 참석해 후배 야구선수들에게 직접 글러브를 건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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