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전 거제시장,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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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전 거제시장(57)이 12일 제22대 총선 거제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변 예비후보는 "지난 윤석열 정권 2년, 민생은 고통이고 경제는 엉망이다. 국민을 지키지도 민생경제를 살리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선7기 거제시장, 전 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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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변광용 전 거제시장(57)이 12일 제22대 총선 거제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변 예비후보는 “지난 윤석열 정권 2년, 민생은 고통이고 경제는 엉망이다. 국민을 지키지도 민생경제를 살리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제는 거제남부내륙철도와 가덕신공항의 지연, 관광산업 축소, 불 꺼진 골목상권, 조선업 인력 수급 문제, 인구 유출 등 대형 국책 사업은 지연되고 축소되는 등 총체적 위기”라고 주장했다.
변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 동안 거제 KTX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가덕신공항 건설 확정, 고속도로 거제 연장 정부 계획 반영 확정, 국도 14호선(일운~남부) 선형 개량 확정, 한아세안 국가정원 거제 조성 등 대형 국책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드시 이겨서 새로운 거제 역사의 장을 열고 민생과 거제에 오롯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선7기 거제시장, 전 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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