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녹색기술硏, 한-아세안 기후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한국, 베트남, 아세안 그린스타트업, 현지 투자사 등 기후테크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기후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동남아의 우수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사업설명회와 한-아세안 기후테크 제안 사업 경쟁 발표, 우수 스타트업 시상식, 한-아세안 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한국, 베트남, 아세안 그린스타트업, 현지 투자사 등 기후테크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기후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동남아의 우수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사업설명회와 한-아세안 기후테크 제안 사업 경쟁 발표, 우수 스타트업 시상식, 한-아세안 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은 “이번 데모데이가 아세안 지역 기후테크 솔루션의 주목 계기이자 동시에 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산업재산권 등록원부 실시간 정보조회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업재산권 등록원부는 등록된 산업재산권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적 문서다. 지금까지는 등록원부 확인을 위해서 특허로에 직접 접속해 확인해야 했지만, 이번 API 서비스 덕분에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 수요기관 내부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13일 오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TEP 황지호 본부장, GGGI 전덕우 섹터 리드, 서울대 남기태 교수가 발제를 맡는 이번 포럼은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 평가, 혁신기술 개발을 통한 탄소중립 R&D 정책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하이드로젤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하이드로젤 : 재료부터 새로운 적용까지’를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우수연구자교류지원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드로젤은 헬스 케어, 의료 기술, 에너지, 탄소 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적 활용도가 높아 차세대 혁신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연구 교류회가 일본에서만 열리고 국내에서는 열린 적이 없다. 이번 교류회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하이드로겔은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참석해 각국 연구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장 100개 규모 연구소에 3만5000명 채용하는 화웨이… 노키아·에릭슨·삼성전자는 감원 바람
- 中 공세에 타격 입는 삼성 반도체… D램·파운드리 사업 전략 바꾼다
- 40주년 앞둔 쏘나타, 얼굴 바꾸니 美 판매량 급증
-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설계 계약 체결
- WBC 한국팀 괴롭힌 마법의 진흙… “야구공 점착성·마찰력 높여”
- 치킨업계 1·2·3위 얼굴, 한달새 모조리 바꿨다… ‘치킨왕’ 자리 놓고 스타마케팅
- [美 대선] 美대선이 시작됐다, 시나리오는?
- 최태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많은 기술 보유…AI 흐름 타고 성과낼 것”
- 尹, 7일 ‘명태균 의혹’ 답한다... 오전 10시 기자회견
- “바쁘다 바빠” 美 대통령 맞이로 분주한 TSMC… 첫 해외 공장 완공식부터 추가 팹 계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