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주요기관 초청 간담회…도정현안 공유·협력

경남=노수윤 기자 2023. 12. 12.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가 경남지역 주요 공공기관장을 초청해 도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 이용균 창원지방법원장, 김성훈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종묵 제39보병사단장,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기관장 16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장 16명 참석 상호 협력방안 논의·소통
박완수 경남도지사(뒷줄 왼쪽에서 6번째)가 경남 공공기관장 초청 도정현안 설명회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경남지역 주요 공공기관장을 초청해 도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 이용균 창원지방법원장, 김성훈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종묵 제39보병사단장,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기관장 16명이 참석했다.

경남도 성과를 공유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신성장산업 육성, 미래 인재양성 및 청년 생활안정, 도민 안전망 강화, 남해안 관광개발 등 2024년에 경남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과제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다른 지역보다 기관장 모임이 활성화되어 경남에 대해 의논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한 해였다"며 "도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경남을 만드는 조언을 주면 도정에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후 재난안전상황실과 전국 최초의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인 응급의료상황실에서 재난과 응급의료 발생상황 대응 설명과 함께 시연을 지켜봤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