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개인뱅킹 앱 네이밍 공모전 시상…대상 `와(Wa)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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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본점에서 '2023 광주은행 개인뱅킹 App 아이콘 디자인 및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에게 놀라운 서비스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감탄하며, 고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새롭게 리뉴얼 된 '광주 와뱅크'로 광주은행 브랜드가치를 더욱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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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본점에서 ‘2023 광주은행 개인뱅킹 App 아이콘 디자인 및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문승미 고객의 ‘와(Wa)뱅크’가 차지했으며 와(Wa)의 사전적 의미로는 2가지의 뜻이 있다. 감탄을 자아낼 때 나오는 말과 여럿이 함께 움직이는 모양이다. 이를 종합해 보면 뱅킹 서비스에 감탄을 자아내며 고객들을 모이게 하는 광주은행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와(Wa)뱅크’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다음으로 최우수상(픽뱅크), 우수상(위드뱅크, 윌뱅크), 장려상(데일리뱅크, 굿뱅크)가 차지했다.
앞서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APP)의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을 찾기 위해 ‘변화, 혁신, 신뢰’의 키워드를 주제로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총 300여건의 작품이 제출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서류평가, 외부고객평가, 임직원 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평가했으며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에게 놀라운 서비스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감탄하며, 고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새롭게 리뉴얼 된 ‘광주 와뱅크’로 광주은행 브랜드가치를 더욱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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