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축 성탄’ 갬성에, 박나래 방시혁도…일주일만에 3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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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는 인공지능(AI) 사진편집 애플리케이션 에픽(EPIK)의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는 'AI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창욱 스노우 대표는 "에픽을 통해 생성형AI와 자신의 사진을 결합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조금 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고, 새로운 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관문으로 에픽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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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지난 9월 처음 선보인 후,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AI 이어북’의 후속으로 출시됐다.
서비스 일주일 만에 약 3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사용자들이 AI 크리스마스를 활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출시 이후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명 기획사 대표 박진영, 방시혁 등을 비롯해 박나래, 전현무 등 다수의 연예인 이미지를 활용한 결과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결과물은 연말에 맞게 앱 내에서 활용 가능한 텍스트, 스탬프, 템플릿으로 꾸며 크리스마스 카드 및 연하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욱 스노우 대표는 “에픽을 통해 생성형AI와 자신의 사진을 결합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조금 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고, 새로운 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관문으로 에픽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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