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경 “1년 동안 게임에 2억 원 써, 방송은 취미로 한다”(노빠꾸)

서승아 2023. 12. 12.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이 취미에 투자한 비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인경, 모든 남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탁재훈이 "요즘 MZ세대들은 뭐 하고 노냐?"라며 질문하자 강인경은 "저는 딱히 노는 게 없고 취미로 방송하는 것 정도다"라고 답했다.

강인경은 "게임을 좋아해서 방송을 취미로 하고 있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주로 한다. 돈 쓰는 거 좋아해서 돈도 좀 쓴다"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빠꾸 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이 취미에 투자한 비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인경, 모든 남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겸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이 진행하는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강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이 “MZ세대냐?”라며 묻자 강인경은 “약간 걸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 사이에 있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요즘 MZ세대들은 뭐 하고 노냐?”라며 질문하자 강인경은 “저는 딱히 노는 게 없고 취미로 방송하는 것 정도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방송을 취미로 하냐. 우리는 악착같이 한다. 이런 거 너무 부럽다”라며 전했다.

강인경은 “게임을 좋아해서 방송을 취미로 하고 있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주로 한다. 돈 쓰는 거 좋아해서 돈도 좀 쓴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이 “그건 돈 쓴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컨트롤이 필요하다”라며 강민경의 게임 실력을 의심하자 강인경은 “잘한다”라고 게임 실력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민경은 “방송 시작하고 1년 동안 2억 원 정도 게임에 썼다”라고 고백했다. 탁재훈이 “후회는 없냐?”라며 의아해하자 강인경은 “후회하고 있다. 워낙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