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22대 총선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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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63)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자문위원은 12일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성공을 위한 확실한 뒷받침과 인구소멸위기의 침체한 우리 지역의 부활을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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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령·함안·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상웅(63)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 자문위원은 12일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성공을 위한 확실한 뒷받침과 인구소멸위기의 침체한 우리 지역의 부활을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과 서울대학교를 함께 입학·졸업한 동기로 경선캠프 조직지원 상근부본부장, 본선 조직통합 수석부본부장으로서 대선 승리에 앞장섰다"며 "대통령직 인수위를 거쳐 이제는 국회에 진출, 대통령과 하나 돼 국정성공의 선봉에 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역동적인 발전의 시대로 이끌어 국가 주요 공기업의 이전 유치와 산업단지의 활성화, 교육문화환경의 혁신적 확충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결실을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웅 예비후보는 "지역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고 배신하는 정치는 절대 용납돼선 안 된다”며 “깨끗한 정치, 원칙과 정도만을 걸어온 박상웅이 국회에 진출해 3선 이상의 추진력으로 지역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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