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3일 아침기온 뚝…최저기온 3~8도

천정인 2023. 12.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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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속에 광주·전남 아침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겠다.

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 분포를 보이겠다.

평년 기온보다 높지만 하루 전보다 3~8도 가량 떨어져 급격한 기온 변화를 보이겠다.

14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며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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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이 적시는 겨울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속에 광주·전남 아침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겠다.

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 분포를 보이겠다.

평년 기온보다 높지만 하루 전보다 3~8도 가량 떨어져 급격한 기온 변화를 보이겠다.

14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며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주말이 시작되는 15~16일부터는 더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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