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탭 '식물 엑소좀', 올해 두 번째 화장품 원료(INCI)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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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R&D(연구·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넥스탭(대표 양상화)은 최근 자사의 무(Raphanus sativus) 유래 베지클(vesicle)이 INCI(국제화장품성분명)에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넥스탭 관계자는 "INCI 등록은 성분에 표준화된 명칭을 부여해 소비자나 규제 기관에 올바른 판단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성분의 무역을 용이하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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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R&D(연구·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넥스탭(대표 양상화)은 최근 자사의 무(Raphanus sativus) 유래 베지클(vesicle)이 INCI(국제화장품성분명)에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1월 감자 엑소좀의 INCI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이 올해 두 번째 INCI 등록이다. 넥스탭에 따르면 INCI에 등록된 원료는 미국화장품협회(PCPC)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에도 등재된다.
넥스탭 관계자는 "INCI 등록은 성분에 표준화된 명칭을 부여해 소비자나 규제 기관에 올바른 판단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성분의 무역을 용이하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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