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스타악기앙상블, 19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이재훈 2023. 12.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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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스타악기앙상블은 국내 최고 타악기 멤버로 구성되어 세계최초로 만들어진 타악기 전문 연주단체이며,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로이 연주하고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타악기 앙상블로서 세계 클래식 타악기 문화를 이끌고 있다.

연간 100여 회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고, 지속적인 음반 작업으로 10여 장의 음반을 만들었으며 수많은 음악회를 기획, 감독하고 있는 그는 KBS교향악단의 수석 팀파니스트를 역임했으며 현재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의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아 세계 클래식 타악기 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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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19일 세계 최정상 타악기 연주단체인 카로스타악기앙상블(예술감독 및 지휘 이영완)이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07회 정기연주회 및 크리스마스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M. Ravel <Bolero>(라벨 볼레로), M.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orch. Ravel)>(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비롯하여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선사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캐롤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월드스타 오보이스트 함경의 협연으로 타악기앙상블과 오보에가 세계최초로 J. N. Hummel <Introduction, Theme and Variations for Oboe, Op. 102>를 함께 연주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은 국내 최고 타악기 멤버로 구성되어 세계최초로 만들어진 타악기 전문 연주단체이며,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로이 연주하고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타악기 앙상블로서 세계 클래식 타악기 문화를 이끌고 있다. KBS 교향악단 타악기 수석을 역임하고 40년간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인 이영완이 1989년에 창단하였고 현재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고 있다.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은 모든 장르의 음악을 특별한 편곡으로 독보적인 연주를 하여 매 연주에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 예술 단체 집중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현대 창작곡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전 국민 누구나 타악기 연주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카로스아카데미 타타타 프로그램'을 통하여 클래식 타악기의 문턱을 낮추고, 남녀노소 모두 함께 클래식 음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 kbs 방송음악회, kbs와 공동 책과 음반 출반, 전국 찾아가는 음악회,2018 평창 문화올림픽 초청공연, 2023 비엔나 Musikverein 공연 등 매년 수많은 음악 활동을 통하여 세계무대에 한국의 최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런 노력의 중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이며 타악기 전문 지휘자인 이영완 예술감독이 있었다. 클래식 타악기의 불모지였던 1989년 세계 최초로 프로 타악기 앙상블을 창단하였으며 34년간 천재적 재능과 열정으로 타악기 앙상블을 지도 및 육성하여 오늘날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을 이끌고 있다.

연간 100여 회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고, 지속적인 음반 작업으로 10여 장의 음반을 만들었으며 수많은 음악회를 기획, 감독하고 있는 그는 KBS교향악단의 수석 팀파니스트를 역임했으며 현재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의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아 세계 클래식 타악기 계를 선도하고 있다.

끝으로 카로스타악기앙상블 이영완(예술감독 및 지휘자)은 "이번 크리스마스 정기공연은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타악기만의 신비롭고 환상정인 연주로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뜻깊은 행사가 되기 위해 많은 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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