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군포시, 산본 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 주거환경 정비 실시협약

강우진 2023. 12. 1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한준 LH사장이 하은호 군포시장과 산본 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 주거환경 정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26일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컨설팅 및 실무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한준 LH사장(왼쪽)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한준 LH사장이 하은호 군포시장과 산본 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 주거환경 정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26일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컨설팅 및 실무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민 컨설팅을 시행하고, 상담지원센터도 운영하게 돼 군포시 지역주민의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준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본 신도시 정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면서 "이주단지 조성 등 지역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군포시와 적극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