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김윤석 선배와 부자 연기, 영광스럽다”(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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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안보현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기자간담회에서 "이순신 장군님을 뵌다기보다 아버지를 보는 심정으로 조금 더 고민이 있었지만 감독님이 잘 설명해주셨다. '따르는 건 따르는 것이지만 힘들고 외로운 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장남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더 신경 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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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안보현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기자간담회에서 “이순신 장군님을 뵌다기보다 아버지를 보는 심정으로 조금 더 고민이 있었지만 감독님이 잘 설명해주셨다. ‘따르는 건 따르는 것이지만 힘들고 외로운 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장남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더 신경 썼다”고 털어놨다.
이순신의 첫째 아들 이회를 맡아 김윤석과 부자로 호흡을 맞춘 안보현. 그는 “김윤석 선배님과 작품을 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선배님이 불러주시고 술 한 잔도 나누면서 큰 추억이 됐다. 내 인생에 쉽지 않은 날이었구나 싶다”고 고백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2014년 1761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명량’과 지난해 726만명이 관람한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20일 수요일 극장 개봉.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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