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학술지, 한국연구재단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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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주택금융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인 '주택금융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신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이번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으로 올해 주택금융연구에 게재된 논문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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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주택금융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인 '주택금융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신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주택금융연구'를 선정한 이유로 △주택금융 분야 게재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 △편집위원회의 전문성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의 우수성 △연구윤리 체계 및 관리 등을 꼽았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학술지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등재후보학술지→등재학술지(2년 뒤) 등의 순서로 등급을 부여한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된 주택금융 전문 학술지다. 창간 이후 6년간 총 8회에 걸쳐 학술지를 발간하고 총 43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편, 이번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으로 올해 주택금융연구에 게재된 논문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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