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미국 투자이민·미국 영주권 최고 실적 거둬…승인 175건, 원금 상환 50건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2. 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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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올해 국내에서 미국 이민국(USCIS)으로부터 가장 많은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 승인 실적을 올렸다.

미국 투자이민을 종결하고 원금까지 돌려받은 사례도 올해 들어 50세대로 국내 이주업체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미국 투자이민 대상을 국내는 물론 교포와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해외까지 넓히기로 했다.

국민이주㈜는 올해 남은 기간 미국 투자이민과 비자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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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올해 국내에서 미국 이민국(USCIS)으로부터 가장 많은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 승인 실적을 올렸다.

미국 영주권 1위 기업인 국민이주㈜는 미국 영주권 신청 결과 올해 들어 국내 최고 수준인 175세대 승인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금 50만 달러이던 2019년 11월 이전에 신청한(I-526)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과 지난해부터 시작된 투자금 80만 달러 프로그램 신청(I-526E)에 대한 승인, 그리고 EB-1/NIW에 대한 승인 건수이다.

미국 투자이민을 종결하고 원금까지 돌려받은 사례도 올해 들어 50세대로 국내 이주업체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원금 상환을 이룬 프로젝트는 주 정부 공공 프로젝트인 펜실베이니아 고속도로와 교통시설 재개발 프로젝트 그리고 현대/기아차 부품 생산설비 증설 프로젝트 등이다.

투자자들은 영구 영주권을 받고 원금마저 돌려받아야 비로소 미국 투자이민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투자자들에게 영주권을 받게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원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이주업체가 고객과 미국 리저널 센터(RC)를 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사내에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들과 수속 전문팀이 상주해 직접 미국 이민국 수속 상황을 체크하고 접촉해 이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영주권 획득과 원금 상환 가능성이 큰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고객들에게 추천한 게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국민이주㈜는 그동안 고속도로, 대형 축구장, 철강회사 등 미국 주 정부가 지원하는 공공성이 강한 프로젝트를 국내에 선보였다.

한편, 국민이주㈜는 미국 투자이민 대상을 국내는 물론 교포와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해외까지 넓히기로 했다. 올해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내년 초에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도 미국 투자이민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국민이주㈜는 올해 남은 기간 미국 투자이민과 비자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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