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엘앤에프 40억달러 수출탑

류성무 2023. 12. 12.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엘앤에프가 40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엘앤에프를 비롯한 지역 58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전달했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1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은 데 이어 국내 대표 이차전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무역회관 자료사진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엘앤에프가 40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엘앤에프를 비롯한 지역 58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전달했다.

또 이인우 한국진공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수출 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26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1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은 데 이어 국내 대표 이차전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세계적 경기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지역 기업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