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집 건너 한 집 '1인 가구'‥소득은 평균의 44%

문다영 2023. 12. 12. 1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1인 가구수가 전체 가구의 34.5%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연간 소득은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였으며, 연간 소득은 3천10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 6천762만 원의 44.5% 수준이었습니다.

지난해 1인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비율은 30.9%로, 전체 가구의 소유 비율보다 25.3%포인트 낮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52372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