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윤태화, 자작곡 ‘하루끝에’ 메이킹 영상 ‘윤태화TV’ 통해 선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12. 12.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태화는 겨울을 맞아 감성 트롯 디바 답게 진한 여운을 남길 노래 '하루끝에'를 12일 발매했다.
'하루끝에'는 지난 11월 4일 반려견인 윤애기를 추모하는 곡으로 윤태화가 신인 시절부터 애착을 가지고 작업했던 곡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태화는 겨울을 맞아 감성 트롯 디바 답게 진한 여운을 남길 노래 ‘하루끝에’를 12일 발매했다. ‘하루끝에’는 지난 11월 4일 반려견인 윤애기를 추모하는 곡으로 윤태화가 신인 시절부터 애착을 가지고 작업했던 곡이다.
윤태화는 “때론 추억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나이를 들어가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나눌 시간이 줄어듦을 의미 한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눈빛과 따뜻한 품에서 윤태화 자신이 가졌던 슬픔과 부정적인 마음들을 멈추게 해주었고, 그를 안고 잠이 들던 밤들을 지나다 보니 현재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하루 끝에’는 가족, 반려견, 사랑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살아갈 수 있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 유튜브 ‘윤태화TV’에서는 윤태화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작업하는 모습과 녹음하는 모습까지 담아낼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비 시키는 대로 했다가…논두렁서 5시간” [숏폼]
- 건강보조제 먹고 120명 사망…日 '붉은 누룩' 사건 원인은?
- 산업부, 민간 지역난방 사업자에 총괄원가 제출 요구
- 4m 비단뱀이 온 몸 '꽈악'…죽다 살아난 태국 여성
- 정부 보안관제 가입 종합병원 10곳 중 1곳…대형병원 정보보안 투자 외면 심화
- [신차드라이브]압도적 존재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카&테크]기아 EV3서 즐기는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 '김건희·채상병 특검,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 '보이콧'
- 아이폰16 韓 사전 판매량 전작 수준…흥행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