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경일대 및 대구 중구청과 지·산·학 협력 사업 위한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엘(대표 김도현)이 최근 경일대학교 및 대구광역시 중구청(이하 중구청)과 '지·산·학 상생 협력 사업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질병 중 정신질환 관련 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지 예방 및 재활치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업해 빠른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엘(대표 김도현)이 최근 경일대학교 및 대구광역시 중구청(이하 중구청)과 '지·산·학 상생 협력 사업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엘과 경일대, 중구청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 성장의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일대는 메타버스 및 콘텐츠 구성을 위한 모션 캡처와 장비를 구축, 콘텐츠 개발 기반을 지원한다. 지엘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 예방 및 재활치료 기술 제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개발 제품을 중구청 산하 기관에 납품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질병 중 정신질환 관련 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지 예방 및 재활치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업해 빠른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엘은 인지 예방 및 재활을 위한 제품 'MENTITREE'를 개발한 업체다. 인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꾸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경일대는 지역 내 기업이 활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장비를 보유한 학교다. 대구 중구청은 치매안심센터를 도입해 운영 중인 곳이다.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동생한테 "나 사랑해?" 말하는 형수…나만 불편 한가요? - 머니투데이
- 前티아라 아름 ,이혼·재혼 동시 발표→양육권 포기? "빠른 협의 위해" - 머니투데이
- 한혜진·이혜성 소환? 전현무 "前연인과 '환승연애' 출연 OK" - 머니투데이
- 김종국, 근육 연금만 1억원인데…전문가 "단명 위험" 경고 - 머니투데이
- "아내가 밥 안 줘서 햄버거 사 먹어" 母에 고자질…서장훈 탄식 - 머니투데이
- 이승기, 처가 논란에 입 열었다…"♥이다인, 결혼 후 독립" 선긋기 - 머니투데이
-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성추행"…한밤 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 SNS엔 "긴 여행 시작"…한달 전 '밝은 미소' 사진 보니 - 머니투데이
- 23살 지적장애 아들 씻겨주는 엄마…'모르쇠' 남편 "덩치 커서 힘들어" - 머니투데이
- 폭행설 부인한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나 몰래 생명보험 수십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