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쏘우 X’ 컬래버 음원 ‘LIVE OR DI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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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가 영화 '쏘우 X' 컬래버 음원을 발표했다.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미리 '쏘우 X'를 만나본 나띠는 "제가 원래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데 무서운데도 흡인력 강한 스토리 덕분인지 재밌게 보고 왔다. 제가 참여한 컬래버 음원 'LIVE OR DIE'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고 영화 또한 국내에서 더 큰 성공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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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가 영화 '쏘우 X' 컬래버 음원을 발표했다.
12월 11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LIVE OR DIE’(러브 올 다이)는 영화 '쏘우 X'의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EDM 장르의 곡이다. ‘직쏘’의 짧은 인사로 시작하는 독특하고 신선한 인트로와 나띠의 중독성 있는 목소리, 그리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리듬감 있는 훅이 인상적인 노래다.
노래 중간 부분 곡의 분위기가 전환되며 잔잔하게 이어지는 랩 파트에서는 나띠의 빼어난 랩 실력이 돋보인다. 반복되는 가사 중 ‘Nothing change live or die’라는 가사는 '쏘우 X'의 주제를 관통하는 문구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띠는 7월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로 데뷔, 팀의 퍼포먼스를 이끄는 중심 멤버이자 다재다능 올라운더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 5개월 만에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1theK 글로벌 아이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나띠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MARCO 619'는 제이트와 마르코 크루너를 중심으로 집결된 프로젝트 팀으로 DJ와 래퍼, 프로듀서 등 전 장르를 소화하는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미리 '쏘우 X'를 만나본 나띠는 “제가 원래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데 무서운데도 흡인력 강한 스토리 덕분인지 재밌게 보고 왔다. 제가 참여한 컬래버 음원 'LIVE OR DIE'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고 영화 또한 국내에서 더 큰 성공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쏘우 X'는 13일부터 국내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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