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사공, 생성 AI 기반 HR 동료 'AI 인사쟁이' 무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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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통합 인사관리 서비스 전문업체 (주)오이사공(이하, 오이사공5240)이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인사쟁이'를 출시했다.
'AI 인사쟁이'는 인사 관련 질문에 즉각 답변하는 서비스다.
오이사공5240은 'AI 인사쟁이'를 현재 무료 오픈했다.
이어 "AI 인사쟁이가 인사 담당자의 강력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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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통합 인사관리 서비스 전문업체 (주)오이사공(이하, 오이사공5240)이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인사쟁이'를 출시했다.
'AI 인사쟁이'는 인사 관련 질문에 즉각 답변하는 서비스다. HR(인적자원) 업무의 모든 것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동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인사 관련 법률과 고용노동부의 지침 등을 벡터 방식으로 반영한 게 특징이다. 기존 생성형 AI가 상투적 답변을 했다면, 해당 서비스는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답변을 내놓을 수 있다고 오이사공5240 측은 설명했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이를 통해 구체적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인사정책 실행에 대한 전략과 실행 방안도 제안한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 종사자가 업무 처리 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AI 인사쟁이'는 사용자별 맞춤 설정을 제공한다. 각 회사의 고유한 인사정책을 반영, 맞춤형 답변을 내놓는다. 각 기업의 특수한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인사 담당자는 소속 기업의 고유 정책이 반영된 답변을 얻을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오이사공5240은 'AI 인사쟁이'를 현재 무료 오픈했다.
임채연 오이사공5240 대표는 "사용량이 늘고 질문이 쌓이면서 정교해지는 모델"이라며 "인사 업무 처리 전반에 있어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인사쟁이가 인사 담당자의 강력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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