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혁신형 제약기업' 다시 인증…"2026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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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넥신은 지난 2014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후 2017년과 2020년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 연장을 통해 오는 2026년 11월27일까지 4회 연속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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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장에 따라 향후 3년 간 관련 혜택을 받게 된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약 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약가 결정 시 우대, 연구시설 입지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넥신은 지난 2014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후 2017년과 2020년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 연장을 통해 오는 2026년 11월27일까지 4회 연속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제넥신 홍성준 대표이사는 "지속형 신성빈혈 치료제 '에페사'의 인도네시아 품목허가에 이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 에페사의 추가 품목허가를 추진 중이다"며 "내년엔 지속형 성장호르몬 제제 'GX-H9'의 중국 내 품목허가 절차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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