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몸매의 비결은 '다섯 끼?'..."아침엔 소, 저녁에는 돼지"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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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자신만의 벌크업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걍밍경'에는 "하루동안 과메기보쌈안심등심제비추리도너츠항정살삼겹살 먹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제 브이로그를 계속 봐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거에 비해서 몸이 좋아지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강민경은 안심과 제비추리 4인분을 주문하며 "벌크업은 밥심"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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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강민경이 자신만의 벌크업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걍밍경'에는 "하루동안 과메기보쌈안심등심제비추리도너츠항정살삼겹살 먹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제 브이로그를 계속 봐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거에 비해서 몸이 좋아지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원인이 뭔가 분석을 해봤더니, 공복시간이 너무 길고 고열량 음식들을 자주자주 먹지 않다 보니까 의도했던 것보다는 몸이 확확 좋아지고 커지고, 근육이 막 빡빡 붙지를 않았다. 결국 식단이 문제였다는 결론이 나왔다"라며 벌크업 식단에 도전 중임을 밝혔다.
이후 강민경은 식사 장면을 공개했다. 첫번째 메뉴는 제철 과메기, 홍어삼합, 막걸리. 다음날 오전 식사 메뉴는 안심, 제비추리, 채끝등심이었다. 특히 강민경은 안심과 제비추리 4인분을 주문하며 "벌크업은 밥심"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민경은 의류쇼핑몰 회의, 콘서트 준비 등알 소화한 이후에는 "아침엔 소를 먹었고, 저녁엔 (돼지)고기를 먹었으니까 완벽하다"라며 삼겹살, 항정살 먹방을 펼쳤다. 그러자 이해리는 “뭐가 완벽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고기 줄이셔야 하는 거 아니냐. 이게 네끼째라면서요”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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