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즈, 충남 보령시 시내버스 광고 매체 운영사로 선정

2023. 12.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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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서비즈(대표 김영용)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 전국 시외버스 삼흥고속에 이어 충청남도 보령시의 시내버스 광고 사업을 운영할 원청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비즈는 충남 보령시의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대천여객(대표 이병덕)의 보유 전 차량의 내·외부 부착 광고물을 운영·관리하는 매체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옥외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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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서비즈(대표 김영용)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 전국 시외버스 삼흥고속에 이어 충청남도 보령시의 시내버스 광고 사업을 운영할 원청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비즈는 충남 보령시의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대천여객(대표 이병덕)의 보유 전 차량의 내·외부 부착 광고물을 운영·관리하는 매체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옥외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즈는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의 시내버스 세종교통과 충청남도 공주시의 시내버스 공주교통의 버스 광고 매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흥고속 시외버스 광고의 원청 매체사로 전국 단위로 광고 서비스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천여객 시내버스 광고 매체사 선정으로 전국 단위 버스 광고의 유기적인 지역 연계 서비스와 함께 충남 지역 특화 광고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보령시, 2024년 ‘제5회 섬의 날’ 행사 유치로 더 많은 관광객 방문 예상

충남 보령시는 인구수 9만6000명(2023년 10월 기준)의 도시이며, ‘보령 방문의 해’였던 2022년 대천과 무창포 해수욕장, 성주산 휴양림, 보령 해저터널 등 주요 관광지에 연간 244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다. 특히 7~8월 열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만 국내외에서 135만여명이 찾아 1686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1998년부터 매년 여름철 머드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충남과 보령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같은 국제 관광도시 보령의 유일한 시내버스 회사 대천여객은 보령시민을 비롯해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보령, 대천은 모두 충남 보령시 속해

대천시는 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 도입으로 전국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충남 보령군과 충남 대천시의 통합으로 보령시가 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지도가 높은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대천은 오랫동안 보령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많은 보령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여전히 ‘보령=대천’이라는 공식이 지켜지고 있다.

보령으로 통합된 뒤에도 보령시의 기차역인 대천역과 보령시의 시내버스 대천여객은 ‘대천’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서비즈는 세종시와 공주시의 시내버스 광고 매체를 운영하고 있어, 보령시의 대천여객과 함께 충남 지역에 특화한 광고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에서 맞춤 광고 및 반복적 메시지를 통한 체계적인 홍보를 기대하는 광고주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영용 서비즈 대표는 “대천이라는 명칭을 지켜나가려는 대천여객의 노력에 깊은 존중을 표하며, 앞으로 대천여객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육성 등 적극적인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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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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