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품질 혁신 위해 물류센터 장기 재고와 불량 안경테 폐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12일 품질 혁신과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물류센터의 장기 재고와 불량 안경테 전량을 폐기했다.
다비치안경 안경테 관계자는 "고객에게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품질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장기 재고를 전량 폐기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12일 품질 혁신과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물류센터의 장기 재고와 불량 안경테 전량을 폐기했다.
이번 폐기는 다비치안경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 만족도와 가맹점의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폐기한 재고 비용은 약 14억원 상당이다.
다비치안경 안경테 관계자는 “고객에게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품질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장기 재고를 전량 폐기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구성원들의 품질 인식 제고와 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 물류센터에 입고되는 제품의 샘플링 검수부터 데이터 이력 및 상태 관리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원활한 입출고를 지원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ITS 통신방식 'LTE-V2X'로 결정…4년만에 논란 종지부
- 내년 3000만~4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봇물…판 커진다
- [기후테크 솔루션데이]국제협력 R&D, 다자간 모델로 확대해야
- 추경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올해 성장률 1.4% 전망”
- 신가전에 빠진 LG전자, 가구·원예 등 비가전 시장 마케팅에 힘
- 배민, “배달팁 낮을수록 매출 높아”...입점 사업자 앱 활용 전략 공개
- “LTE-V2X 조속한 실증과 5G 이행 로드맵 절실” C-ITS 숙제는 지금부터
- [블록체인 칼럼]STO와 샌드박스제도
- 네이버페이 카드 재발급 수수료 공방
- SK하이닉스, 소부장 R&D '기반기술센터'로 일원화…진성곤 담당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