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준정부기관 첫 ‘건강친화기업’ 선정

이혜라 2023. 12.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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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준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따라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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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건강친화경영 지속 확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12일 선정됐다. 공사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준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따라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 특성과 근무여건에 맞는 건강검진항목을 적극 발굴해 적용하고 출산예정 직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호용품과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공사는 난임휴가, 건강검진 휴가, 헌혈 휴가, 임신검진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동호회와 상·하반기 체련행사를 실시 관련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직원 건강을 위한 건강친화제도를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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