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박흥식 · 조인성 등 코치 4명 추가 영입

배정훈 기자 2023. 12. 12.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은 오늘(12일) "마무리 훈련부터 합류한 조웅천 투수코치, 2023년 플레잉코치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지용 투수코치에 이어 코치 4명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흥식 전 롯데 타격코치는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이 삼성에서 활약할 때 코치와 타자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조인성 전 LG 배터리 코치는 3년 만에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가득염 투수코치도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두산에 합류한 박흥식 전 롯데 코치

프로야구 두산이 박흥식, 조인성, 가득염, 김동한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두산은 오늘(12일) "마무리 훈련부터 합류한 조웅천 투수코치, 2023년 플레잉코치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지용 투수코치에 이어 코치 4명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흥식 전 롯데 타격코치는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이 삼성에서 활약할 때 코치와 타자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현역 시절 '국민타자'로 불리며 사랑받은 이승엽 감독은 박흥식 코치를 '스승'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조인성 전 LG 배터리 코치는 3년 만에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조 코치는 2018∼2020시즌, 두산 배터리 코치로 일했습니다.

가득염 투수코치도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습니다.

2011년 두산에서 내야수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동한 코치도 지도자로 변신해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두산은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에 확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