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소속' 이상민, 충청권 청년들 만났다… "청년 대변할 것"

박명규 기자 2023. 12. 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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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는데 이상민 의원과 뜻을 합칠 것"
충청 청년 100인 선언에 참여한 청년들과 이상민 의원이 출범식을 갖고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는데 뜻을 합치기로 했다. 사진=이상민의원실


무소속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은 12일 대전·충청지역 청년들의 모임인 '충청·청년 100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 의원은 이날 대전 유성구 지역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충청·청년 100인 소속 청년회원들과 함께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는데 뜻을 합치기로 했다.

'충청·청년 100인'선언은 ' 충청 ' ' 청년 ' 의 목소리를 대변 하고 관철하는 정치적 결사체를 구축하고, 정치를 바로 세우고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며 , ' 충청 ', ' 청년 ' 정치를 제대로 구현함에 있어 이상민 의원과 함께 뜻과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이 행사에 준비한 충청·청년 100인 선언 대표는 "충청과 청년의 목소리를 꾸준하고 강력하게 대변하고 행동에 나서겠다"며 "충청과 청년의 목소리와 노력을 통하여 양극단의 정치세력을 중화시키고 정치 바로 세우기와 상식의 정치 복원하기에 전력을 다하고 활동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이상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청년들이 먼저 목소리를 내고 정치를 바로 세우고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는데 함께하자고 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충·청청년 100 인과 함께 '충청'과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그 정책 구현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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