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철 안무 '그들의 논쟁', 대한민국무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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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현대무용단 '그들의 논쟁'이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대한무용협회에 따르면 최상철 안무가의 '그들의 논쟁'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대한민국 무용인의 밤'에서 조재혁이 안무한 휴먼스탕스의 '돌'과 최종 결선을 치른 끝에 대상인 대통령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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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최상철현대무용단 '그들의 논쟁'이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대한무용협회에 따르면 최상철 안무가의 '그들의 논쟁'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대한민국 무용인의 밤‘에서 조재혁이 안무한 휴먼스탕스의 '돌'과 최종 결선을 치른 끝에 대상인 대통령상의 주인공이 됐다.
전문심사위원 7명과 시민심사위원 10명이 공연 직후 온라인 시스템으로 실시간 점수를 입력하고 결과를 시상식 무대 스크린으로 공개했다.
'돌'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프로젝트 에스의 '광시곡'(안무 박민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정형일 발레크리에이티브의 '엣지 오브 엔젤'(안무 정형일)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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