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日 '마이너스 금리' 종료 가능성에 엔화 강세…원·엔 900원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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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전 세계가 금리를 올려도 나 홀로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해 온 일본이 금리정상화에 시동을 걸겠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로 인해 엔화 가치가 요동을 치고 있는데요.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 글로벌 외환시장에도 연쇄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되죠. 일본은 언제 마이너스 금리를 끝낼지, 그럴 경우 경제와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일본이 금리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는 신호로 엔화 가치가 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엔화 가치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까?
Q. 엔화가 이렇게 요동을 치는 것은 일본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 때문입니다. 지난 7일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언급한 의회의 발언이 주목을 끌었는데 발언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Q. 일본은행 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일본의 초완화적 통화정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겁니까?
Q. 일본은 그동안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정책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마이너스 정책 금리를 왜 유지하고 있나요?
Q. 일본의 통화정책이 바뀔 경우 일본사람들이 해외 곳곳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일본 귀환이 유지된다는데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흐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일본이 초저금리 정책에서 탈피하면 엔화 가치 상승이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일본 경제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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