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전 국힘 당협위원장 출마선언…예비등록 [총선 나도 뛴다]
신진욱 기자 2023. 12. 12. 15:54
김현아 국힘 전 고양정 당협위원장이 12일 오후 2시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일산의 묵은 숙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완성, 균형발전, 규제완화, 경기북도 편입 저지를 내세웠고, 서울시 편입에 대해서는 고양시를 ‘제2의 서울시’로 만드는 똑똑한 통합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신진욱 기자 jwshi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방이다” 수험생들의 ‘수능 일탈’ 우려...올해는 잠잠하네 [2025 수능]
- "우리 집으로 가자" 광명서 초등생 유인한 50대 긴급체포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눠요,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 [포토뉴스]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
- “수고했어 우리 아들, 딸”…“수능 끝, 이제 놀거예요!” [2025 수능]
- 지난해보다 쉬웠던 수능…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는 ‘끄덕’ [2025 수능]
- 평택 미군기지 내 불법 취업한 외국인 10명 적발
- ‘낀 경기도’ 김동연호 핵심 국비 확보 걸림돌…道 살림에도 직격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