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여가장관, 중소기업 현장 찾아 가족친화제도 개선방안 모색

이상서 2023. 12.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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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12일 미래도시건설에서 가족친화인증제도 의견을 듣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미래도시건설을 찾아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가족친화제도는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 활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김 장관은 "인력 여건 등 현실적 문제로 가족친화인증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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