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불출마 선언 장제원 의원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장제원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사이 기자들은 회견장 옆에서 장제원 의원의 백브리핑을 기다렸다.
하지만 장제원 의원은 기자들에게 "제가 다음에 인터뷰를 통해서 말씀드리겠다. 제가 어떤 얘기를 하고 질문을 받으면 또 다른 해석들이 나올 수가 있다. 오늘은 여러분께 심경을 밝히는 걸로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질의응답을 받지 않았고 자리를 떠나려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선인 비서실장이 되는 순간부터 모든 각오"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서는 총선 승리가 가장 기본적인 조건"
12.12 장제원 의원 불출마 선언, 백브리핑 없이 가자 따라간 기자들 질문은?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12일 장제원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사이 기자들은 회견장 옆에서 장제원 의원의 백브리핑을 기다렸다. 하지만 장제원 의원은 기자들에게 “제가 다음에 인터뷰를 통해서 말씀드리겠다. 제가 어떤 얘기를 하고 질문을 받으면 또 다른 해석들이 나올 수가 있다. 오늘은 여러분께 심경을 밝히는 걸로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질의응답을 받지 않았고 자리를 떠나려 했다.
그러자 수십 명 기자들이 장제원 의원을 에워싸 따라가며 질문을 던졌다. 대부분은 질문은 윤석열 대통령과 상의했는지, 혁신위 제안 때는 거부했는데 이번에 불출마 선언한 계기, 김기현 대표와는 상의 했는지 등이었다.
영상은 장제원 의원을 따라가던 기자들이 던진 핵심 질문과 소통관 밖에서 질의응답을 한 음성 녹음으로 구성됐다.
[미디어오늘 바로가기][미디어오늘 페이스북]
미디어오늘을 지지·격려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의봄' 지켜본 기자 "육군 대위가 방송국 경영진 따귀를 때리더라" - 미디어오늘
-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 권익위원장 자격 국무회의 참석 논란 - 미디어오늘
- 도의원·기자 ‘손 봐 달라’ 사주? 충북에서 무슨 일이 - 미디어오늘
- 박주민 “보수적인 일간지에서조차도 이런 걱정을 하고 있다” - 미디어오늘
-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제1회 Q저널리즘상 수상 - 미디어오늘
- ‘험지출마 거부 왜 지금 불출마 선언’ 질문에 장제원 답변은 - 미디어오늘
- 박민 사장 오고 시청자수 하락 추이로 돌아선 KBS 메인뉴스 - 미디어오늘
- 눈물 흘린 류호정 정의당 의원 - 미디어오늘
- [아침신문 솎아보기] 중앙일보 “달라진 MZ세대 페미니스트 류호정” - 미디어오늘
- [미오 사설]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와 뉴스타파 보도 - 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