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내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내달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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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축산분야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한 '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가 또는 법인 신청을 내달 15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 사업 지침에 정한 기준에 적합하면 이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김용준 합천군 축산과장은 "축산분야 지원사업이 어려운 경기에 힘겹게 버티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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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축산분야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한 '2024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가 또는 법인 신청을 내달 15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 경영안정·사육 기반 확충·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등 축산농가 경제적 손실 예방, 한우 고급육 생산 기반 조성, 가축분뇨 적정 처리에 중점을 두고 총 68개 사업, 총 148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등 사업 지침에 정한 기준에 적합하면 이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과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용준 합천군 축산과장은 "축산분야 지원사업이 어려운 경기에 힘겹게 버티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군, 다문화가족 송년페스티벌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12일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다문화가족 송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다 함께 행복한 다문화'란 구호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적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례 발표와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찬 내일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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