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호시노 리조트에서 색다르게~
강석봉 기자 2023. 12. 12. 15:49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해외에서 보내고 싶어하는 한국인 여행객 증가
오키나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 높이 4m의 거대한 쿠시카츠 트리 앞에서 즐기는 재즈 공연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고하마지마가 위치한 고하마 섬은 ‘동양의 갈라파고스’라는 별명처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이 매력적인 지역이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어 연평균 기온은 23.1도로 겨울에도 영상 16.8도를 유지한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관광객으로 많이 붐비지 않는 조용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적합하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라네 고하마지마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일본 최대의 산호초인 ‘이시니시초호’를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앞 해변에는 약 6m 높이의 거대한 산호 모양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뿐만 아니라 트리 옆에 설치되어 있는 선반형 산호 모양 테이블에 앉아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를 느낄 수 있으며, 오키나와 전통옷을 입은 산타가 전해주는 전통 과자와 히비스커스 차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산호 장식을 활용해 고하마 섬의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만든 오너먼트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추억도 함께 선물 받는 듯한 기분을 준다.
시간과 계획에 얽매이지 않아 즉흥적이고 편안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고야(여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답게 고야로 가득한 독특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용공간인 타마리바(TAMARIBA)에는 고야 모양을 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물론 트리를 구성하는 오너먼트와 천장, 창문까지 모두 고야로 장식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BEB 고야 크리스마스’ 컨셉룸도 운영되는데 주말에 방문하는고객을 대상으로 귀여운 미니 고야 오너먼트를 증정하고 있다. 컨셉룸 내에 설치된 미니 트리에 장식해 인증샷도 찍을 수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고야의 둥근 절단면을 닮은 모양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홀 케이크도 함께 한정 판매된다.
호텔 앞에 펼쳐진 드넓은 정원 ‘미야그린’이 인상적인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오사카의 명물인 ‘쿠시카츠’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트리를 꼬치에 끼워 통째로 튀긴 듯한 느낌을 주는 높이 4m의 거대한 트리에는 쿠시카츠의 주 재료인 새우나 아스파라거스, 연근 등의 모양이나 양말, 벨 등의 오너먼트가 달려있어 재미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재즈 밴드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재즈밴드의 구성원은 오사카에서 활동 중인 연주가들로 매일 다른 멤버들로 구성돼 이벤트 기간 동안 매번 다른 느낌의 재즈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신선함을 준다. 쿠시카츠 모양의 트리와 함께 호텔 전체를 덮고 있는 외장막에 비춰지는 조명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1층에 위치한 OMO카페&바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쿠시카츠의 모양을 닮은 프랑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드노엘’과 커스터드 크림과 서양배를 활용해 만드는 크리스마스 음료 ‘에그노그’가 리스 모양 접시에 담겨 제공된다.
호시노 리조트 이승현 글로벌 마케팅 유닛 한국시장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2월 간 호시노 리조트를 방문하고자 예약한 한국인 투숙객의 수가 1년 전에 비해 282배 증가했다.”며 “지역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운 거리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오키나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 높이 4m의 거대한 쿠시카츠 트리 앞에서 즐기는 재즈 공연
글로벌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본에서 로맨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12월 24일과 25일에 숙박하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숙소의 거래액이 11.4% 증가하는 등 크리스마스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위해 약 1년 전부터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는 일본과 베트남으로 짧은 휴일 기간 동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12월 24일과 25일에 숙박하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숙소의 거래액이 11.4% 증가하는 등 크리스마스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위해 약 1년 전부터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는 일본과 베트남으로 짧은 휴일 기간 동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산호를 닮은 트리 따뜻한 크리스마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고하마지마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고하마지마가 위치한 고하마 섬은 ‘동양의 갈라파고스’라는 별명처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아름다운 바다와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이 매력적인 지역이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어 연평균 기온은 23.1도로 겨울에도 영상 16.8도를 유지한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관광객으로 많이 붐비지 않는 조용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적합하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라네 고하마지마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일본 최대의 산호초인 ‘이시니시초호’를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앞 해변에는 약 6m 높이의 거대한 산호 모양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뿐만 아니라 트리 옆에 설치되어 있는 선반형 산호 모양 테이블에 앉아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를 느낄 수 있으며, 오키나와 전통옷을 입은 산타가 전해주는 전통 과자와 히비스커스 차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산호 장식을 활용해 고하마 섬의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만든 오너먼트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추억도 함께 선물 받는 듯한 기분을 준다.
고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호시노 리조트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시간과 계획에 얽매이지 않아 즉흥적이고 편안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고야(여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답게 고야로 가득한 독특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용공간인 타마리바(TAMARIBA)에는 고야 모양을 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물론 트리를 구성하는 오너먼트와 천장, 창문까지 모두 고야로 장식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BEB 고야 크리스마스’ 컨셉룸도 운영되는데 주말에 방문하는고객을 대상으로 귀여운 미니 고야 오너먼트를 증정하고 있다. 컨셉룸 내에 설치된 미니 트리에 장식해 인증샷도 찍을 수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고야의 둥근 절단면을 닮은 모양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홀 케이크도 함께 한정 판매된다.
쿠시카츠를 닮은 맛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
호텔 앞에 펼쳐진 드넓은 정원 ‘미야그린’이 인상적인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오사카의 명물인 ‘쿠시카츠’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트리를 꼬치에 끼워 통째로 튀긴 듯한 느낌을 주는 높이 4m의 거대한 트리에는 쿠시카츠의 주 재료인 새우나 아스파라거스, 연근 등의 모양이나 양말, 벨 등의 오너먼트가 달려있어 재미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재즈 밴드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재즈밴드의 구성원은 오사카에서 활동 중인 연주가들로 매일 다른 멤버들로 구성돼 이벤트 기간 동안 매번 다른 느낌의 재즈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신선함을 준다. 쿠시카츠 모양의 트리와 함께 호텔 전체를 덮고 있는 외장막에 비춰지는 조명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1층에 위치한 OMO카페&바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쿠시카츠의 모양을 닮은 프랑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드노엘’과 커스터드 크림과 서양배를 활용해 만드는 크리스마스 음료 ‘에그노그’가 리스 모양 접시에 담겨 제공된다.
호시노 리조트 이승현 글로벌 마케팅 유닛 한국시장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2월 간 호시노 리조트를 방문하고자 예약한 한국인 투숙객의 수가 1년 전에 비해 282배 증가했다.”며 “지역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운 거리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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