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 카레 맛집 떴다" 농심,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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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프랜차이즈 코코이찌방야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농심이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을 신규 오픈했다.
12일 농심에 따르면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은 67.08㎡ 공간에 34석 규모로 평촌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세워지면서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카레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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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농심에 따르면 코코이찌방야 평촌역점은 67.08㎡ 공간에 34석 규모로 평촌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세워지면서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카레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권미란(43)·임수향(43) 점주는 평소 코코이찌방야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단골 고객으로 자주 이용하던 중 맛에 대한 확신과 오피스 상권의 메리트를 느끼고 창업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랜 친구 사이로 신뢰를 쌓아온 두 점주는 10여년간의 직장생활 후 창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방문 고객을 늘려 나가겠다는 목표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신규 오픈한 평촌역점은 오피스 상권의 장점인 평일 점심 매출 외에도 인근 주거 인구와 주말 유동 인구로 인해 저녁 및 배달 매출이 기대되는 상권"이라고 말했다.
'여기가 제일 맛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최대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토핑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식의 카레 레스토랑이다. 매년 메뉴 개편과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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