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램프 사업' 출범…'개교 이래 최대' 170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는 12일 램프(LAMP) 사업 출범식과 심포지엄을 열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램프 사업은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학과·전공의 신진 연구인력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대학교는 12일 램프(LAMP) 사업 출범식과 심포지엄을 열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램프 사업은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학과·전공의 신진 연구인력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교 이래 단일 연구지원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70억원의 사업비를 5년간 지원받아 진행한다.
강원대는 앞으로 중점테마연구소인 '다차원 유전체연구소'를 중심으로 '노화 면역 나이테 지도화 기반 연구플랫폼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
이창욱 사업단장은 "대학의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해서는 신진 연구 인력의 유치와 대규모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혁신적 연구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사업단은 연구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연구 인력의 성장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캔디맨' 등 공포영화 명연기 배우 토니 토드 별세…향년 69세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성매매업소 장부에 적힌 '착한 놈'…법원, 현직 경찰 "무죄" | 연합뉴스
-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 연합뉴스
-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 연합뉴스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
- '버스 유리 파손' 이주형 항변 "제가 한 거 아닌 거 같은데…" | 연합뉴스
- 헌인릉서 드론 띄워 국정원 넘본 중국인…경찰, 현행범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쾅쾅쾅' 불기둥 치솟아…포스코 화재에 "전쟁·지진 난 줄"(종합) | 연합뉴스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