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바닥재 `숲 휴가온` 내구성·보행감 높여 재출시

박한나 2023. 12. 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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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주거용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숲 휴가온'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급화되는 소비자의 안목에 맞춰 리뉴얼 출시했다"며 "숲 휴가온은 천연 소재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보행감과 생활소음 저감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바닥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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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주거용 바닥재 '숲 휴가온' 멜로우 애쉬. KCC글라스 제공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주거용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숲 휴가온'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숲 휴가온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갖춘 바닥재다.

회사측은 독자적인 '듀얼 공법'으로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함께 적용해 내구성이 높고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숲 휴가온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KCC글라스의 다른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한 아토피협회 및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또 대리석 디자인과 우드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급화되는 소비자의 안목에 맞춰 리뉴얼 출시했다"며 "숲 휴가온은 천연 소재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보행감과 생활소음 저감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바닥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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