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내년 1월부터 여권민원실 목요일 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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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내년 1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여권민원실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권 발급 수요에 발맞춰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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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내년 1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여권민원실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평일 업무시간 시청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직장인, 학생 등 시민들이 일반여권 발급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여권 발급 신청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을 지참해 의정부시청 1층 여권민원실로 방문하면 된다.
또 기존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으면 온라인 정부 24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권 발급 수요에 발맞춰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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