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둔치에 야외 스케이트장 16일부터 개장

김선영 2023. 12.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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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시는 시민들이 겨울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봉교 아래 신천 둔치(대백프라자 앞)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1천320㎡), 민속 썰매존(286㎡)과 편의시설인 휴게실, 의무실, 매점 등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의 겨울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대신 스케이트와 민속 썰매 대여비(3시간 1천원, 종일 3천원)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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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대구시 제공]

12일 대구시는 시민들이 겨울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봉교 아래 신천 둔치(대백프라자 앞)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존(1천320㎡), 민속 썰매존(286㎡)과 편의시설인 휴게실, 의무실, 매점 등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의 겨울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대신 스케이트와 민속 썰매 대여비(3시간 1천원, 종일 3천원)를 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와함께 시는 스케이트장 입구 등 주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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