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흥식·조인성·가득염·김동한 코치 영입... 보직 추후 결정 [공식발표]

양정웅 기자 2023. 12. 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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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4명의 코칭스태프를 새로 영입했다.

두산은 12일 "박흥식·조인성·가득염·김동한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조인성 코치와 가득염 코치는 이전에도 두산에서 코치로 활약하며 지도 역량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역 시절 두산에서 활약했던 김동한 코치는 지도자 변신 이후에도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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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박흥식 코치.
2017년 두산 시절의 조인성 코치.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4명의 코칭스태프를 새로 영입했다. 올해 플레잉코치로 뛰었던 김지용도 내년 함께한다.

두산은 12일 "박흥식·조인성·가득염·김동한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박흥식 코치는 프로야구계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 다양한 구단에서 능력을 증명한 베테랑 지도자다.

또한 조인성 코치와 가득염 코치는 이전에도 두산에서 코치로 활약하며 지도 역량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역 시절 두산에서 활약했던 김동한 코치는 지도자 변신 이후에도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선 마무리훈련부터 합류해 투수진을 지도했던 조웅천 코치, 2023년 플레잉코치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지용 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 세부 보직은 추후 확정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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