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신연아 “최근 학장으로 승진, 수당 조금 올랐다” (컬투쇼)

장예솔 2023. 12.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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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이 교수로 활동 중인 빅마마의 신연아가 최근 학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빅마마(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빅마마는 멤버 전원이 각자 다른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학장으로 승진했다는 신연아는 "수당이 조금 올라갔다. 금액은 노코멘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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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영현 박민혜 신연아 이지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멤버 전원이 교수로 활동 중인 빅마마의 신연아가 최근 학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빅마마(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빅마마는 멤버 전원이 각자 다른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학장으로 승진했다는 신연아는 "수당이 조금 올라갔다. 금액은 노코멘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영은 "저와 차를 같이 타는데 하루종일 전화를 하더라. 일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신연아는 "책임질 일이 많아졌다. 물어보는 것도 많고 조절해야 하는 것도 많다"며 학장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빅마마는 12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를 발매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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