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9개월 만에 2억원 '껑충'…서울 아파트 '전세 대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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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세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에 쌓였던 매물은 빠르게 소진되고 이에 따라 전셋값이 오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건데요. 올해 초 역전세난을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입니다. 전세 대란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인지, 일시적인 전셋값 회복세에 불과한 것인지. 시각이 엇갈리는데요. 이런 전셋값 상승이 전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나오셨습니다.
Q. 일각에서 전세대란이 닥칠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전세시장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최근 매매 시장 침체로 매매수요가 전세로 전환되고 있다는데 어느 정도로 평가하시나요?
Q. 집값이 떨어지면서 역전세난이 우려됩니다. 정부가 전세금 반환 대출을 DSR 규제에서 제외했는데 이런 조치도 전셋값을 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까?
Q. 전세 못지않게 월세도 오르고 있다는데 최근 월세 동향은 어떻습니까?
Q. 내년 서울을 비롯한 전국아파트 입주 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 합니다. 전세가격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 보시나요?
Q. 국회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에 실거주의무를 폐지하는 법안이 벽에 막혔습니다. 현재로서 통과 가능성이 높지 않은데 법안 통과가 안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까?
Q. 정부가 실거주의무를 폐지한다는 정부의 발표를 믿은 아파트 당첨자들은 법안 통과 없이 구제를 받을 방법은 없습니까?
Q. 서울 집값이 29주 만에 떨어졌습니다. 일시적이라 보십니까 아니면 더 떨어진다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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