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저소득 청소년에 여드름 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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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50만원의 여드름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만 13∼18세 청소년이다.
심의를 거쳐 선정한 뒤 연간 최대 50만원을 최장 5년간 지원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여드름은 적절한 때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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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50만원의 여드름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만 13∼18세 청소년이다.
심의를 거쳐 선정한 뒤 연간 최대 50만원을 최장 5년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콜센터(☎ 063-222-1000)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여드름은 적절한 때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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