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13일 홈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착용

송대성 2023. 12. 12.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정관장은 오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이 경기부터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홈경기, 원정경기, 리베로 유니폼으로 구분되며, 24일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까지 총 4경기에 착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정관장은 오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정관장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정관장]

구단은 이 경기부터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홈경기, 원정경기, 리베로 유니폼으로 구분되며, 24일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까지 총 4경기에 착용할 예정이다.

홈경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3일 도로공사전에서는 '스케쳐스 데이'가 열린다. 16일에는 '홍이장군 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행운권 증정 등을 통해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