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심야 돌담길 데이트 "감정 커져만 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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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신현빈의 마음이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12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낭만적인 달밤 산책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진우, 정모은은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의 세상에 다가갔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6회에서는 옛 연인의 등장으로 마음이 혼란해진 차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커져만 가는 차진우, 정모은의 감정이 여러 변수 속에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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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정우성, 신현빈의 마음이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12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낭만적인 달밤 산책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진우, 정모은은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의 세상에 다가갔다. 모든 말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들어주는 차진우의 존재는 그 자체로 정모은에게 응원이고 위로였다. “내 목소리가 아닌 마음을 들어주는 것 같다. 당신은 나에게 편안한 사람”이라는 정모은의 진솔한 고백은 차진우를 흔들었다. 서로의 세상에 깊이 스며들기 시작한 두 사람 앞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찾아왔다. 아트 센터의 새 관장으로 차진우의 옛 연인 송서경(김지현 분)이 부임한 것. 차진우와 정모은 앞에서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라며 익숙한 수어로 말을 건넨 송서경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함께 하는 시간만큼이나 깊어진 차진우, 정모은 관계를 더욱 기대케 한다. 늦은 밤 차진우를 찾아온 정모은. 그림 작업에 몰두 중인 그가 돌아보기를 기대하며 불빛을 비춰보는 정모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달밤의 돌담길 데이트를 즐기는 낭만적인 분위기도 설렘을 자극한다. 눈을 떼지 않고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차진우와 정모은. 올곧게 마주한 눈빛엔 서로를 향한 깊어진 마음이 묻어난다. 감정이 솔직해지는 밤,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6회에서는 옛 연인의 등장으로 마음이 혼란해진 차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커져만 가는 차진우, 정모은의 감정이 여러 변수 속에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는 오늘(12일) 오후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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