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민·정국…BTS 7명 전원, 병역 의무 이행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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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에 돌입했다.
지민과 정국은 12일 오후 1시 28분께, 검은색, 흰색 승합차를 타고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소했다.
또 RM과 뷔가 어제인 11일 오후 1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날 지민과 정국까지 입소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전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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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에 돌입했다.
지민과 정국은 12일 오후 1시 28분께, 검은색, 흰색 승합차를 타고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소했다.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곳이다.
앞서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각각 입대했으며,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또 RM과 뷔가 어제인 11일 오후 1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날 지민과 정국까지 입소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전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입대 전 정국은 "입영을 하게 됐다"며 "더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밝혔으며, 지민은 "정국이랑 같이 입대를 하게 돼 좀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전한 바다.
이날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안전사고, 인파로 인한 혼잡 등을 우려해 별도의 행사는 없었지만, 현장은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전정국 군과 장병 여러분의 건강한 복무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정국이랑 25년까지 스틸윗유'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황금빛 정국으로 돌아와 줘' '지민아 건강하게 잘 다녀와' '기다릴게 지만아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팬들의 현수막도 다수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날 RM, 뷔 입대 현장에는 멤버 7명 모두 자리해 두 사람을 배웅했으며, 이날은 슈가와 제이홉이 찾아 지민과 정국을 배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가운데 이제 훈련병이 된 지민과 정국, 그리고 병장이자 조교인 진과의 만남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올해 9월 멤버 전원이 빅히트 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입대한 멤버들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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