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완성된 은하전함' 비리비리 게이밍(BLG), '나이트' 줘딩 영입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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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팀' 징동 게이밍(JDG)을 떠났던 최고의 중국인 미드라이너 '나이트' 줘딩이 비리비리 게이밍(BLG) 입단을 공식발표했다.
지난 12일, BLG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나이트 줘딩의 입단 소식을 공표했다.
BLG는 "나이트 줘딩이 우리 구단에 공식적으로 합류한다. 왼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탁월하고 결단력있는 이 선수를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2024년의 새로운 장을 나이트와 함께 써 가보자!"라며 나이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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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최강팀' 징동 게이밍(JDG)을 떠났던 최고의 중국인 미드라이너 '나이트' 줘딩이 비리비리 게이밍(BLG) 입단을 공식발표했다.
지난 12일, BLG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나이트 줘딩의 입단 소식을 공표했다.
BLG는 "나이트 줘딩이 우리 구단에 공식적으로 합류한다. 왼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탁월하고 결단력있는 이 선수를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2024년의 새로운 장을 나이트와 함께 써 가보자!"라며 나이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나이트는 말 그대로 스카웃-도인비-루키가 점령했던 LPL의 미드라인 생태계에서 등장한 '압도적 중국인 선수'다. 미드라이너로써의 캐리력은 물론, 경기를 뒤집는 슈퍼플레이 능력과 규격 외 라인전까지 모두 갖춘 그는 최고의 중국인 미드라이너는 물론, 세계무대에서도 최정상급 선수로 꼽히고 있다.
나이트의 합류와 더불어 BLG는 JDG-RNG에서 활약하던 서포터 '뤼마오' 쩌밍하오의 영입과 기존 주전 서포터 '온'의 재계약을 발표하며 6인 로스터(빈-쉰-나이트-엘크-온/뤼마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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